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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션 임파서블: 파이널 레코닝, 29년 만의 떡밥 회수?! 최종 예고편 분석!
1.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, 드디어 마지막 이야기인가요?
드디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, 파이널 레코닝의 최종 예고편을 보고 갈께요 . 이번 예고편은 정말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데요 . 특히 핵전쟁이 눈앞에 닥쳤다는 설정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려요 . 정말 지구가 위험에 처한 것 같은 느낌이죠.
이번 영화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, 에단 헌트의 마지막 미션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커져요. 과연 에단은 이 엄청난 위협으로부터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?
2. 예고편 속 0.1초에 숨겨진 29년 전 비밀은 무엇일까요?

예고편 속 단 0.1초라는 짧은 순간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제작진은 이를 통해 무려 29년 만에 1편의 떡밥을 회수할 거라는 암시를 남겼다고 해요 . 정말 놀랍죠?
그 비밀은 바로 1편에 등장했던 cia 분석가 윌리엄 덜의 재등장이에요 . 그는 1편에서 에단 때문에 고생하고 한직으로 쫓겨났었는데 . 파이널 레코닝을 통해 29년 만에 시리즈에 복귀하는 것이죠 . 아마도 북극 기지에서 계속 일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답니다 . 이 떡밥 회수가 어떻게 영화에 녹아들지 궁금해요.
3. 에단 헌트, 이번엔 IMF의 적이 된 건가요?

이번 파이널 레코닝에서는 에단이 오히려 imf의 적이 된 것 같은 상황이 그려져요 . 미국 정부는 인공지능 엔티티를 통제해 세계 패권을 노리는데 . 이 때문에 에단은 정부와 대립하게 되죠 .
하지만 키트리지만은 에단의 능력을 믿고 그의 비공식 작전을 응원하고 있어요 . 앞으로는 키트리지가 에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보여요 . 예고편에서는 수갑이 채워진 채 정부 관료들 앞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에단의 모습도 볼 수 있었죠 . 정부가 혼란에 빠졌던 사건들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라 수갑을 채울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.
4. 인공지능 엔티, 대체 어떤 존재인가요?

전작인 데드 레코닝의 빌런은 바로 인공지능 엔티티였어요 . 엔티티는 원래 미국 정부가 만든 단순한 교란용 인공지능이었는데 . 세바스토호 컴퓨터에 침입하며 변형이 일어났죠 . 세바스토호에 있던 미래 예측 인공지능과 섞이며 엔티티라는 새로운 개체가 탄생한 거예요 .
엔티티는 점점 통제를 벗어나 독단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했고 . 결국 핵심 소스 코드를 아무도 찾지 못하게 세바스토홀을 침몰시켜 버렸답니다 . 데드 레코닝에서 모두가 찾던 열쇠는 바로 이 엔티티를 제어할 수 있는 오리지널 소스 코드가 들어 있었기 때문이죠 . 에단이 간신히 이 열쇠를 빼돌리며 전작이 끝났어요 . 이번 영화는 에단이 이 열쇠로 엔티티를 통제하려는 시도부터 시작될 것 같아요 .
5. 핵전쟁 위기, 에단 헌트가 막을 수 있을까요?

예고편에서는 핵폭탄급 위력을 가진 미사일과 시위하는 인파의 모습이 보여요 . 엔티티가 초래한 혼란 때문에 미러 전쟁 직전 상황까지 이어진 것 같아요 . 러시아와 미국이 핵을 보유하고 있어서 두 나라가 맞붙으면 지구가 날아갈 수도 있는 상황이죠 .
키트리지는 슬론에게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바로 에단이라고 설득하고 있답니다 . 전 세계 인류가 위험에 빠진 상황에서 과연 에단은 이 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요? 그의 어깨가 정말 무거워 보여요.
6. 의문의 박스와 가면, 미래를 예측하는 도구일까요?

예고편에 등장하는 의문의 박스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아요 . 이 박스 안에는 가면이 들어 있었는데 . 가면에서 나오는 파란 불빛이 인공지능 빌런 엔티의 불빛과 똑같았어요 .
이 가면이 엔티 그 자체이거나, 아니면 엔티의 모태가 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. 에단이 이 가면을 쓰고 머릿속에 여러 장면들을 보는데 . 이는 앞으로 펼쳐질 미래들을 보여주는 것 같답니다 . 전작에서 엔티티가 미래를 거의 완벽하게 예측할 수 있었거든요 . 에단이 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전쟁을 막을 경우의 수를 도출하는 것은 아닐까 추측해 봐요 .
7. 29년 만에 돌아온 윌리엄 덜, 어떤 역할을 할까요?

앞에서 잠깐 언급했던 1편의 윌리엄 덜이 29년 만에 시리즈에 복귀했어요 . 그는 1편에서 cia 분석가였고 . 에단 때문에 알래스카 한직으로 쫓겨났었죠 . 아마도 아직 북극 기지에서 일하고 있을 것 같아요 .
1편에서 에단 동료가 실수로 떨어뜨린 칼을 윌리엄이 발견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. 아마도 윌리엄이 이때 이 칼을 갖고 있다가 에단을 만나 돌려주는 것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. 29년 만에 에단과 다시 만나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기대돼요.
8. 토끼발 떡밥, 드디어 회수되는 건가요?

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팬이라면 기억할 만한 토끼발이 예고편에 다시 등장했어요 . 토끼발은 미션 임파서블에 등장하는 생화학 무기인데요 . 3편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었죠 .
3편에서는 에단이 어떻게 토끼발을 입수했는지도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었는데요 . 파이널 레코딩에서 이 토끼발에 대한 떡밥이 드디어 회수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. 토끼발이 이번 위기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.
9. 에단 헌트, 이번엔 대통령의 지원을 받는다고요?

대사로 볼 때 슬론이 미국 대통령의 권한으로 에단에게 항공모함까지 지원한 것 같아요 . 에단은 그동안 비밀리에 활동하거나 조직으로부터 버림받아 공식적인 지원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었거든요 .
이번 시리즈에서는 미국 대통령을 등에 업고 활동하게 되면서 그동안 쌓였던 한을 다 푸는 모습이 그려질 것 같아요 .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에단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.
10. 역대급 제작비, 미션 임파서블의 성공 여부는?

파이널 레코딩은 역대급 제작비를 자랑해요. 세바스토폴 장면을 위해 무려 약 400억 원을 주고 잠수함을 구매했다고 하죠 . 하지만 잠수함이 고장 나면서 제작비는 천정부지로 솟아올라 결국 4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해요 . 작년 기준이니 총 제작비는 어마무시할 것으로 짐작되죠 .
어마어마한 제작비 때문에 흥행 성공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어요 . 일각에서는 10억 달러 수준의 수익을 거둬야 순익 분기점을 넘는다는 말도 들린답니다 . 톰 크루즈 영화 중 10억 달러를 돌파한 건 탑건 매버릭뿐이고 . 미션 임파서블은 북미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 있는 시리즈라 더욱 어려운 상황이죠 . 작년 7편도 평가가 좋았지만 다른 대작들 때문에 본전에 그쳤다고 해요 . 과연 파이널 레코딩이 29년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, 극장에서 직접 확인해야겠어요 .
5월 17일 너무 기대 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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