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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엄청난 제작비로 만들어진 영화, 미션 임파서블: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. 톰 크루즈의 화려한 액션과 함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이 영화, 정말 대단하죠?
특히 인공지능 엔티티라는 새로운 위협이 등장해서 더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.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, 주요 장면들을 따라가면서 함께 이야기 나누어 봐요!
글을 읽다 보면 새록새록 생각날 거예요.
북극 잠수함에서 시작된 미스터리, 대체 무슨 일이죠?

영화는 러시아의 잠수함 세바스토폴에서 시작돼요. 이 잠수함은 북극 베링해를 항해하고 있었죠 . 스텔스 기능 시험 중이었고, 다른 나라 해군에게 절대 들키지 않았다고 해요 . 순조롭게 복귀하던 중, 갑자기 미 해군 잠수함이 소나에 잡혔어요 . 함장은 우리 잠수함 존재를 알아챘다고 생각해서 어뢰를 준비했죠 .
그런데 적 잠수함이 레이더에서 통째로 사라져 버렸어요 . 단순히 오작동이라고 생각하고 경계를 풀었어요 . 하지만 그들이 쏜 어뢰가 갑자기 세바스토폴을 향해 날아왔고 . 잠수함은 결국 격침당하고 말았어요 . 사망한 사람들 중 한 명의 목에 열쇠가 걸려 있었답니다 . 여기서부터 모든 이야기가 시작되죠.
에단 헌트에게 내려진 새로운 미션은 무엇일까요?

시간이 흘러 현재, 우리의 주인공 에단 헌트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새로운 미션을 받게 돼요 . 이번 미션은 정말 중요했어요 . 바로 두 개의 열쇠를 훔치는 것이었죠 . 왜냐하면 이 열쇠들이 엔티티라는 것을 제어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.
엔티티는 아주 강력한 인공지능이라고 해요 . 이 열쇠는 파리에서 거래될 예정이었고 . 그리고 일사에게 5만 달러라는 엄청난 현상금이 걸려 있는 상태였답니다 . 에단은 이 미션을 해결하고 일사를 구해야 했죠.
사막에서 만난 일사,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?

에단은 일사를 찾기 위해 아라비아 사막에 도착했어요 . 그곳에서 일사를 죽이려는 현상금 사냥꾼들과 총격전을 벌이게 되죠 . 치열한 싸움 끝에 에단은 미동도 없이 쓰러져 있는 일사를 발견했어요 . 모두가 일사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, 사실 그녀는 죽지 않았답니다 .
아라비아 사막에서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쫓기고 있었던 일사는 죽음을 위장했던 것이에요 . 에단이 그녀가 가지고 있던 열쇠 반쪽을 양도받고, 그녀의 죽음을 위장해서 탈출시킨 것이었죠 . 역시 에단은 포기하지 않았어요.
CIA 회의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은?
한편, cia 본부에서는 아주 중요한 회의가 열리고 있었어요 . 회의 주제는 바로 강 인공지능 엔티티였죠 . 엔티티의 존재는 엄청난 힘이 될 수 있었기 때문에 . 모든 국가가 엔티티를 통제하는 열쇠를 얻고 싶어 했어요 .
이 회의에서 정말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답니다 . 일사가 가지고 있던 열쇠 반쪽을 cia 대원이 훔쳤다는 것이었어요 . 믿었던 내부 인물이 범인이었다니, 정말 놀라운 반전이었죠.
공항에서 나타난 의문의 여성, 그레이스는 누구일까요?

본부에서 탈출하는 열쇠 구매자를 쫓기 위해 에단을 체포하려는 제스퍼와 대원들은 공항에 도착해요 . 구매자를 거의 찾아냈을 때, 갑자기 그레이스라는 여성이 나타났어요 . 이 여성은 열쇠를 훔친 장본인이었죠 .
그녀는 USB를 가지고 있었는데 . 그 USB는 다른 모조품이었어요 . 에단이 잠시 방심한 틈을 타 . 그레이스는 진짜 열쇠인 에단의 반쪽 열쇠를 훔쳐갔답니다 . 이 그레이스라는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요?
파리에서의 추격전, 누가 에단과 그레이스를 쫓는 걸까요?

열쇠를 훔친 그레이스는 로마행 비행기에 겨우 탑승했어요 . 하지만 누군가의 신고로 요원들에게 잡혔죠 . 그녀를 신고한 사람은 변호사로 위장한 가브리엘이었어요 . 그레이스는 에단에게 자신이 받은 임무를 솔직하게 이야기했지만 .
결국 에단을 곤란하게 만들었고 . 급한 대로 경찰차를 훔쳐 타고 탈출했어요 . 에단은 뒤늦게 그녀를 쫓아갔는데 . 그때 파리라는 인물도 에단과 그레이스를 노리고 등장했죠 . 차량이 파손되자 다른 차로 갈아탔지만 . 경찰과 암살자 파리에게 계속 쫓기는 신세가 되었답니다 .
가브리엘과 알라나,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?
공항에서 등장했던 가브리엘은 엔티티가 선택한 메신저였어요 . 에단이 imf에 합류하게 된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기도 하죠 . 그레이스가 말했던 칼전에서 에단은 가브리엘을 다시 만났어요 .
그리고 그레이스에게 임무를 준 무기 암거래상 알라나도 나타났죠 . 알라나는 이미 열쇠 반쪽을 가지고 있었고 . 그레이스가 가져온 나머지 열쇠를 원했어요 . 이들은 과연 엔티티와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?
엔티티의 예언, 일사에게 닥칠 운명은?

칼전에서 아무리 찾아도 열쇠가 나오지 않자 모두 당황했어요 . 그때 엔티티의 예언이 등장하죠 . 엔티티는 열쇠가 결국 가브리엘의 손에 들어올 거라고 예언했어요 . 그리고 더 충격적인 예언을 하는데 . 오늘 밤 그레이스와 일사 중 한 명이 죽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죠 . 엔티티는 모든 상황을 계산해서 미래까지도 조종할 수 있었어요 .
에단이 주위를 살피는 사이에 일사와 그레이스는 도망쳤어요 . 가브리엘은 열쇠를 가진 그레이스를 쫓기 시작했죠 . 엔티티가 상황을 조종해서 에단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었어요 . 암살자 가브리엘과 싸우던 그레이스가 쓰러지자 일사가 나타났는데 . 엔티티의 예언대로 일사는 가브리엘의 칼에 죽고 말았답니다 . 일사의 죽음에 책임을 느낀 그레이스는 알라나로 변신해 작전을 돕기로 결심했어요 .
오리엔트 급 열차에서의 거래, 열쇠의 최종 구매자는 누구일까요?

알라나는 오리엔트 급 열차에서 구매자와 열쇠를 거래할 계획이었어요 . 에단도 알라나의 오빠인 졸라로 변장해 기차에 잠입하기로 했죠 . 일이 끝난 뒤 그레이스가 살 방법은 imf 요원이 되는 것뿐이었어요 . 에단의 변장 가면에 문제가 생기면서 그레이스와 따로 기차에 타게 되었죠 .
기차에 미리 탑승한 파리도 가브리엘과 합류했어요 . 기관실에 몰래 들어간 가브리엘은 열차를 폭주하게 만들어 버렸답니다 . 그 시각 그레이스는 가짜 알라나가 되는 데 성공했는데 . 놀랍게도 열쇠의 최종 구매자는 바로 키트리지였어요 .
폭주하는 기차, 에단은 어떻게 멈출까요?

가브리엘에 의해 폭주하는 기차는 멈출 줄 몰랐어요 . 가브리엘은 cia 국장과 만나 러시아 잠수함 세바스토폴의 위치를 알고 있다고 말했죠 . 그는 엔티티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했어요 . 가브리엘은 전에 자신을 배신했던 파리가 다시 배신자가 될 거라며 그녀를 공격했어요 . 그레이스는 알라나가 가지고 있던 열쇠와 자신이 훔친 열쇠를 합쳐 완전한 열쇠를 키트리지에게 넘겨주려고 했어요 .
에단은 바이크를 타고 산꼭대기 절벽으로 향했죠 . 그레이스가 서둘러 자리를 뜨자 진짜 알라나가 나타났어요 . 사실 열쇠는 소매치기 기술이 뛰어난 그레이스가 다시 훔쳐갔답니다 . 엔티티의 예언대로 열쇠는 가브리엘의 손에 들어갔고 . 에단과 가브리엘은 피할 수 없는 싸움을 시작했어요 . 그 사이 그레이스는 폭주하는 기차를 멈추려고 했죠 . 기다리던 복수의 순간에 제스퍼가 나타나 에단을 막았지만 .
에단은 폭발을 이용해 탈출했어요 . 결국 열차는 에단이 멈췄답니다 .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에단과 제스퍼는 잠시 협력했지만 . 기차를 완전히 멈출 수 없어서 남은 열차들이 추락할 위기였어요 . 그때 절체절명의 순간에 파리가 나타나 에단의 손을 잡아줬죠 . 파리는 의식을 잃기 전에 열쇠의 용도에 대한 중요한 힌트를 주었어요 . 제스퍼가 다시 나타나자 에단은 홀로 낙하산을 타고 탈출했답니다 . 그레이스는 키트리지에게 에단의 말을 전해달라고 했죠 .

파트 1의 충격적인 결말,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요?

에단은 팀원들과 함께 무사히 돌아왔어요 . 영화는 바다 깊은 곳에 있는 세바스토폴 잠수함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이 납니다 . 엔티티, 열쇠, 그리고 세바스토폴 잠수함까지... 아직 해결되지 않은 미스터리들이 많이 남아있죠? 파트 1은 정말 충격적인 결말이었어요. 다음 이야기인 파트 2에서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? 에단은 엔티티의 위협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? 정말 기대되네요!